aT, 국산참깨 자급률 끌어올리기 본격 시동
코로나發 곡물 이동제한 등 식량안보를 위한 식량자급률이 더욱 중요해진 가운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(aT, 사장 이병호)는 국산 참깨 자급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계약재배모델 구축에 나섰다. 지난 2018년 기준 국산 참깨자급률은 15%로, 대부분 참깨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. 따라서 앞으로 수입자유화로 인해 관세가 철폐되면 국내 재배면적과 생산량 모두 감소 추세인 국산 참깨의 생산기반이 자칫 붕괴될까 염려되는 상황이다. aT는 국산 참깨 육성